재개봉 영화 [빅피쉬] 감상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주말에 영화 한 편 감상을 하였더랬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보면서도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일까..? 

끝내 해답이 나오지 않아서 추천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제목은 빅피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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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팀버튼

출연: 이완맥그리거, 알버트 피니, 마리옹 꼬띠아르

장르: 판타지

러닝타임: 125분

OTT: 웨이브, 애플티비, 유틀러스모바일티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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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리옹 꼬띠아르 너무 아름다우시고요,

판타지라... 말 그대로 큰 물고기 나오는 건 조금 징그러웠고, 수선화가 쫙 깔린 모습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일단 네이버 소개는 이렇습니다.

믿을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삶이라는 모험담 언제나 허풍스러운 모험담을 늘어놓는 아버지 ‘에드워드’와 그의 아들 ‘윌’. 어렸을 적 ‘윌’은 아버지가 들려주는 모험담을 정말 좋아했지만, 언제부턴가 멈추지 않는 아버지의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질려 아버지와의 관계가 소원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고향을 찾은 ‘윌’은 병상에서도 계속되는 아버지의 허풍에 치를 떨지만, 점차 그 안에 담긴 진실을 알게 되는데… 마녀, 거인, 유령마을, 늑대인간,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까지! 믿을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삶이라는 모험담 <빅 피쉬>

 

6월 재개봉 영화가 떴길래 그리고 포스터가 정말 예뻐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ㅎ

쿠팡플레이에서는 단품으로 가격을 받지 않아서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하였습니다.

점점 이게 뭘까...? 의문이 들었던,,,

어떻게 끝을 맺을까 하는.. ㅎㅎㅎ 

판타지 요소가 중간중간 많기 때문에 몰입이 되다가도 너무 자주 과거 이야기를 보여주기에 몰입이 되다가도 깨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느낌이 또 다를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오잉?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네요. ㅎㅎ

저의 짧은 감상평 여기서 마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